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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 성료플라잉팀과 다양한 행사 진행 큰 호응 얻어
▲신라도깨비와 보문호만 달빛걷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은주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에 실시한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엔 8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라 도깨비와 함께하는 달빛걷기로 주제를 정해 플라잉팀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신라 도깨비와 함께 보문호반길을 걸으며 사진찍기 미션 및 체조와 마셜아츠 등의 기술과 드라마가 가미된 정규 공연을 압축한 스페셜공연이 큰 눈길을 끌었다.

이번 9월 한달 간 도깨비와 함께 찍은 사진과 관련 해시태그를 본인 SNS에 작성하면 플라잉 경주공연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보문호반길 주요 포인트에 통기타와 색소폰 등의 버스킹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고, 보문수상공연장에서도 초청가수 이소량의 공연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달빛걷기 코스 중간에선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랑의 투표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그 외에도 사랑의 소망존, 사랑의 길, 사랑의 징검다리, 사랑의 땅따먹기 등의 미션이 진행돼 걷기재미를 배가시켰다.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는 보문호반길을 걸으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연인과의 추억과 건강이 함께하는 힐링 야간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전무이사는 ‘보문호반 달빛걷기를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테마로 엮어 매회 새롭게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대표적인 걷기행사로 사랑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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