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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병무청, 상주시청 사회복무요원과 간담회복무관리 점검과 함께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높여
▲윤관식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과장이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6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복무관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복무관리 점검과 함께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복무현장 방문 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 현재 상주시청과 산하 복지시설에는 1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행정, 환경안전 및 사회복지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이날 사회복무요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병무청은 복무 중 느끼는 소감과 고충 등에 대한 이야기와 해결책을 찾는 등 공감을 나누는 대화를 가졌다. 또 복무기관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 방안 마련 등을 요청했다.

윤관식 복무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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