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복지 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 노인일자리 사업단 방문어르신 종사자 격려 및 현장 목소리 청취
▲권영진 대구시장이 노인일자리 사업단인 ‘이천추어탕’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지역의 노인일자리 현장인 ‘남구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권 시장이 노인일자리 사업 종사자와 참여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구시 노인일자리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점 등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시장은 이 날 노인일자리 사업의 운영 상황을 살피며, 종사자들과 어르신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 육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노인일자리 사업단인 ‘이천추어탕’을 방문해 음식을 조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근무환경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 시장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대구시가 공익분야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하실 수 있도록 일자리를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가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어르신들이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년 노인일자리 확대에 힘써 올해는 전년보다 98억 원이 증액된 4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9천890명의 어르신들이 자신의 소질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