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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반기 일자리창출 '우수상' 수상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최고의 우선과제로 삼아
▲김천시가 2017년 상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김천시는 지난 8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7년 상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우수한 일자리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의 1차 평가를 거쳐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 추진성과 등 3개 분야에 대한 2차 PT발표를 통해 진행됐다.

김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누구에게나 일하는 행복을 주는 도시, 일자리 행복 1번지' 김천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주력해 왔다

또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추진 방향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역인재 채용 법제화 및 채용확대, 간담회 개최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한 일자리창출 사업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새 정부에서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기조로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정책과 추진실적을 인정받은 만큼 의미하는 바가 크다” 며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일자리창출을 시정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해 전국에서 최고로 일자리가 많은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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