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의 천기누설’의 저자인 혜명 류동학 강사가 ‘인문명리학 이야기’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봉화군은 2017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로 ‘대통령의 천기누설’의 저자인 혜명 류동학 강사와 함께 ‘인문명리학 이야기’ 를 개강했다.
'인문명리학’이란 인문학을 밑바탕으로 명리학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학문으로, 인간 삶의 궤적을 추적해 미래의 일들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삶의 병법서 같은 학문’ 이다.
이번 강좌는 지난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16회,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운영하며,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로는 남성요리교실, 바리스타(2급)자격증반, 풍수지리(중급반), 한국사능력시험대비반, 노래강사자격증반 등이 운영된다.
박노욱 군수는 “주민들에게 폭넓은 교양과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명강사를 초청했다” 며 “주민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교육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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