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지정병원인 좋은선린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간담회 모습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2일 병무청 지정병원인 좋은선린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간담회’를 실시했다.
병무청에서는 병역판정검사 등에 참조할 수 있는 병무용 진단서 발급의료기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경북에는 25개의 병무청 지정병원이 있다.
이번 지정병원 방문 간담회를 통해 병무용 진단서 발급과정 확인과 진단서 발급의 정확성과 조작방지 대책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해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영 청장직무대리는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정병원의 검사자료 발급과정 확인 및 정보공유로 보다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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