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푸드 박찬태 대표가 권영택 영양군수에게 저소득층에 포장반찬기부 전달식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한식 밑반찬 제조, 가공 및 육수 전문공장 ㈜인화푸드가 지난 6월 청정지역 영양군으로 옮겨온 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인화푸드는 14일 영양군청에 ㈜인화푸드에서 생산되는 포장반찬(열무김치) 100박스(2천 개)를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포장반찬은 독거노인 기본서비스 대상자 448명과 불우계층 반찬서비스 66가구에 지원되며, ㈜인화푸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국, 기본반찬 등 기부품목을 다양화해 매달 1회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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