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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대구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이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한전 대구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13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요양원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사간부를 비롯한 한전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석해 중증 장애우 요양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의 노후된 전기설비 수리와 장애아동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해 말벗이 돼 주고 2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안정적인 전력공급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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