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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 중간실적 발표회청년 창업가 발굴·육성해 일자리 창출 목표
▲‘2017 청년CEO 육성사업’ 중간실적발표회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7 청년CEO 육성사업’ 의 중간실적발표회가 지난 14일 김천로제니아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천대학교(산학협력단)가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중간실적 발표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사업 성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굼벵이를 활용한 제품 생산 및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그 농장’ 김승수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데일리 생활한복 ‘은애하다’에 심은애 대표가 우수상, 맞춤형 수제 케이크 ‘유나케이크’의 배유나 대표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청년CEO육성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60여 명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해 왔으며, 지난해도 10명의 청년창업가를 발굴·육성해 창업지원과 기술, 경영, 마케팅 등 인큐베이터 기능역할을 하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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