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한 변현숙의 ‘조각거실장 및 거울’ 작품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변현숙(봄뜰한지공예마을)의 ‘조각거실장 및 거울’과 이종철(그랑나)의 ‘우리의보물’이 특선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전국 각 지역 공예품대전에서 참가자격을 획득한 수상작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우수성을 겨루는 대회이다.
안동시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함으로써 지역의 공예를 전국에 알리고 나아가 해외에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11월 16~18일까지 3일 동안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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