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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The BEST 착한기업으로 선정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기부 문화 확산
▲이희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장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The BEST 착한기업’ 인증패를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The BEST 착한기업’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The BEST 착한기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3년 동안 누적 기부금이 1억 원을 넘어선 우수 기부기업을 말한다.

한울원전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 울진군 관내 긴급 집수리 지원사업 기금 지정 기탁 등 총 3억 3천만 원을 기부해 왔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올 하반기에는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김치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모자가정 집수리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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