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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상주의 옛모습’ 사진전근대로의 추억여행 흑백사진전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상주시는 오는 18일부터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적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상주의 옛모습, 근대로의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상주박물관이 소장한 자료와 시민들에게 기증받은 작품들로 1910년대 상주읍성, 시가지, 구·군청 건물 뿐만 아니라 서민들의 생활모습 등이 담긴 사진 20여 점으로 구성돼 있다.

상주시청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민원실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상주의 옛모습을 회상하며 추억여행을 떠나 보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연중 테마를 정해 작품을 전시해 행복하고 친숙한 민원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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