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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사람중심 인문학 목공소’ 개소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기대
▲칠곡군 백선기 군수,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북삼읍 마을공방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칠곡군은 14일 북삼읍 율리에서 마을공동체 복원, 취약계층의 기술습득,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람중심 인문학목공소(마을공방) 문을 열고 마을공방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선기 칠곡군수,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김창규 도의원, 북삼읍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람중심 인문학목공소는 행정안전부 마을공방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과 군비 1억 원 등 총예산 2억 원을 투자해 교육장 1동과 작업장 1동으로 건립돼, 앞으로 마을행복, 주민역량 강화, 소득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백선기칠곡군수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공방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거점시설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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