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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행사추석명절 전통시장 활성화 계기 마련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유관단체, 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형 유통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19일 대구은행 시청지점에서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판매촉진 행사에서 대구은행 10억 원, 대구공무원노조 5억 원, 전국아파트입주자연합회 대구지회 5억 원, 대구상공회의소 2억 원, 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2억 원 등 지역의 많은 기관・단체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약정했다.

또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감정원 각 1억 원, 대구신세계백화점 3천만 원, 이랜드리테일동아쇼핑 천만 원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대형 유통업체들도 구매약정에 대거 참여해 지역 사랑과 상생협력의 뜻깊은 의미를 실천했다.

대구시는 관내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고객 유치를 통한 추석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 전 3주 동안을 온누리상품권 집중 판촉기간으로 정하고 판매 촉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판촉기간 중 대구시는 각 기관・단체, 기업체 2천여 곳에 구매협조 서한문을 발송 하는 등 기관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집중 판촉기간에 대구시와 시 산하기관 및 구・군은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과 1:1로 연결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아파트단지 등 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상인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구매 순회 홍보도 실시한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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