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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청, 장애 인권 및 장애 인식개선 교육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실천방법 고민과 장애인권 감수성 강화 마련
▲장애인권 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은주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소속된 초, 중, 고등학교 관리자, 특수교사, 특수교육실무사, 사회복무요원 5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2017학년도 장애 인권 및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소우주성문화인권센터 이승연 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장애 인권 교육과 장애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2017학년도 장애 인권 및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연수에선 장애인을 바라보는 대중매체들의 편견적 메시지를 살펴보고,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방법을 다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강화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인권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했다.

김형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해당학교 관리자, 특수교사, 특수교육실무사, 사회복무요원의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역량이 강화돼 학교 현장에서의 인권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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