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김천
현대모비스 김천공단 협력업체, 상품권 2억 5천만원 구입올 추석에는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세요
▲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2억 5천만원을 구입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 온누리 상품권 2억 5천만원을 구입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대모비스 협력업체는 2013년부터 올해 설명절까지 총 24억 2천만원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한 데 이어, 이번 추석을 맞이해 2억 5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함으로서 지금까지 총 26억 7천만원을 구입했다.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은 사내 직원들에게 명절 상여금으로 지급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에는 2015년도 중소기업청, NH농협은행김천시지부와 온누리상품권 관리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는 대신동새마을금고와도 협약체결로 등록 된 중소 기업체에 한해 3% 할인 판매제도를 시행해 기업과 전통시장 상인을 함께 지원해 오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추석을 맞아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과 각 기관 단체 및 기업체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현재 온누리 상품권 판매촉진을 위해 개인 할인판매 한도가 한시적으로 상향조정 운영되고 있다. 할인기간은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 간이며, 개인이 현금구매 시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5%의 할인이 적용된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