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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구관광사진전 연계 일본 한류방송에 대구 홍보일본 LaLaTV, 배우 ‘쿠로다 후쿠미’와 함께 대구관광특집 촬영
▲일본 도쿄 대구시관광사진전의 개막식 테이프 커팅 장면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2017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시 관광사진전’을 개최해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이와 연계해 20~21일 일본의 한류드라마 전문방송 대구관광특집 촬영유치 등 일본 속 대구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시와 주일한국문화원이 공동 개최한 ‘2017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시 관광사진전’은 대구의 사계절 여행과 미식여행을 테마로 57점의 대구관광사진을 전시해 숨겨져 있던 대구의 매력을 홍보했다.

특히 일본 유명배우인 ‘쿠로다 후쿠미’ 대구관광명예홍보대사의 생생한 대구체험 관광세미나, 웰니스관광지 하늘호수의 한방화장품 만들기 체험행사, 딤프 뮤지컬스타가수의 뮤지컬 노래공연 등 타 도시와 차별화된 아기자기한 홍보 이벤트가 도쿄 시민들에게 한국의 새로운 관광목적지로 대구를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와 연계해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의 한류드라마 전문방송인 ‘LaLaTV'의 ’쿠로다 후쿠미‘ 대구관광홍보대사가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대구관광 특집방송을 유치해 일본 현지에 대구를 더욱 심도 있게 알리는 홍보를 이어간다.

일본 ‘LaLaTV'는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한류드라마와 K-pop전문방송으로 전국 300만에서 600만세대가 시청하는 영향력 있는 방송채널이다.

방송 촬영은 20일부터 21일까지 ‘한방의 매력으로 미인이 되어보세요~ 안티에이징, 건강 그리고 즐거움!’ 이란 주제로 대구의 한방, 미용, 웰니스, 미식 관광체험과 일본 5개도시 직항이 뜨고 있는 대구를 촬영하며, 대구특집방송은 오는 12월에 2회(1회 30분) 방영될 예정이다.

김승수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일본 도쿄의 대구관광사진전에서 대구-일본 직항노선으로 일본 시민들이 국내 관광하듯이 대구로 쉽게 올 수 있고, 안전한 도시가 대구라는 것을 강조했다”

“대구시민보다 더 대구를 잘 알고 열정적으로 소개하는 쿠로다 후쿠미씨의 강연이 감동적였는데, 이렇게 한류방송인 ‘LaLaTV’를 통해서 대구를 더 널리 알릴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해외 현지에 대구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관광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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