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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제18기 출범식지역 내 평화통일기반 구축활동 본격적으로 시작
▲제18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출범식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대통령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21일 상주시청대회의실에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이라는 활동목표아래 제18기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이번 출범식은 제18기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전수, 간사 및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제17기 권세환 전임 협의회장의 이임식 및 제18기 민정기 협의회장의 취임식으로 진행됐고,

2부 정기회의에서는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방향 및 사업계획보고을 하고,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자문위원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는 이상천 민주평통 경북부의장,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께서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18기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에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지역 내 평화통일기반구축에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에 출범한 상주시 협의회는 경북도의원, 상주시의원을 포함한 지역대표위원과 직능대표위원 54명으로 구성됐으며 ▴부회장(박준호, 송병길, 최선희) ▴간사(김현기) ▴기획홍보분과위원회(위원장 박경문), 국민소통분과위원회(위원장 신재숙), 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유희순), 사회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정태문),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손순옥),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이재훈)로 구성돼 임기 2년 동안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민정기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과 함께 정부의 통일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여론수렴과 통일정책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 속에 뿌리내리는 통일준비 활동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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