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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자, 청주공예비엔날레 특별전시다양한 디자인의 생활자기 100여 점 전시
▲‘제10회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참가해 특별 전시되고 있는 청송백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청송군의 대표적 향토문화유산인 청송백자가 지난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40일 간) 청주 옛 연초제조창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참가해 특별 전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Hands+품다’를 주제로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비엔날레로 청송백자는 산업관에서 500년의 역사와 전통적 가치를 담은 전통반상기와 현대인의 음식문화와 리빙트렌드에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생활자기 10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청송백자의 오랜 전시 경험을 바탕으로 달 항아리를 중심으로 한 전시위주의 스타일링과 관람객들에게 청송백자의 제작과정과 청송백자전수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을 보여줘 청송백자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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