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이보슬 기자] 영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 영천 별의별 축제 종합보고회’를 했다.

이날 조남월 부시장을 주재로 박광태 총감독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한약과일 축제, 문화예술제, 보현산 별빛축제 등 “별의별 축제”에 대한 보고회와 기자 질의 시간을 가졌다

영천 별의별 축제는 통합축제로서 예산 절감, 축제의 효율성과 집중성을 높여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축제를 만든 것이다.

2017 영천 별의별 축제는 통합축제로 올해 처음 하는 행사로 “축제로 하나 된 영천, 별이 되어 빛나다“ 란 주제로 ”천,지,인“을 컨셉으로 1부에 天(천) 하늘의 선물-(별), 2부 人(인) 사람의 선물 (문화와 예술) 3부 地(지) 땅의 선물(과일과 약초)로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조남월 영천 부시장은 "처음 시도하는 통합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홍보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순호, 이보슬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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