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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홍보활동 활발찾아가는 오페라, 함께하는 축제. ‘수성못’, ‘동대구역’ 등 오페라축제 홍보행사
▲동대구역에서 진행된 ‘프레콘서트’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김혜림 기자]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10.12~11.12)>의 개최를 앞두고 '찾아가는 오페라' 등 홍보활동이 활발하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대표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크고 작은 무대를 만들어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찾아가는 것은 이렇게 오페라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특히 오페라축제에 대한 관심을 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라며 ‘찾아가는 오페라’의 기획의도를 설명하였다.

‘찾아가는 오페라’ 프로그램은 크게 ‘공연형’과 ‘강의형’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공연을 중심으로 하는 ‘오페라콘서트’는 중창단 프리소울, 페도라, 인칸토 등과 함께하며, 월드컵스타디움, 동대구역 대합실, 중앙로 야외무대, 방천시장 야외극장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현장을 찾아간다.

특히 대구삼성창조캠퍼스의 경우 오페라축제 기간 중 여러 차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 중심의 ‘오페라산책’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오페라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 싶은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클래식동호회인 ‘나눔클래식’, 보육시설관련기관인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과 함께했다. ‘오페라산책’의 경우 계속 신청을 받고 있다.

김혜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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