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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관 일자리한마당, 400명 현장 채용칠곡(26일)·경주(27일), 170여개 기업 참여
▲칠곡 일자리 한마당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김혜림 기자] 경상북도는 26일 칠곡국민체육센터, 27일에는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2017 경상북도 산·학·관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청장년들에게는 다양하고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주고 기업에게는 원하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칠곡권역 행사에는 ㈜월드이앤지 등 지역 강소기업 30개 기업이 채용정보 상담을 실시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150명을 직원을 채용했다. 경주권역 행사에는 80개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250여명을 채용한다.

IBK기업은행에서 성공취업을 위한 면접지원금 지급과 직업적성검사, 이미지메이킹, 취업컨설팅 등 희망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관을 운영하였다.

한편, 27일 경주권역 행사에는 구직자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명강사인 이민영 건국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최신면접 트렌드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경상북도 산학관 일자리한마당 행사는 칠곡, 경주를 시작으로 구미(10월 25일), 11월 초 예정인 상주권역을 끝으로 일자리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한다.

박재구 경상북도 일자리경제교통단장은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인‘일자리 중심의 경제’구현을 위해 우리 도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에게 희망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참여기업의 채용정보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칠곡권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http;//expo.cgjob.kr), 경주권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gyeongju-job.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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