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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제 운영협의회'올해 86개 기업, 774명의 학습근로자 지원
▲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지역 일학습병행제 운영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는 지난 26일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지역 일학습병행제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구미고용지청장, 영주고용복지+센터소장, 구미고용복지+센터소장 , 한국폴리텍대학영주캠퍼스학장 등이 참석하였다.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학생 또는 구직자를 채용해서 일을 담당하게 하면서 현장 및 이론교육을 제공하는 교육훈련제도로, 경북지사에서는 올해 86개 기업, 774명의 학습근로자를 지원하고 있다.

고창용 지사장은 “신규 근로자의 이직률이 낮아지는 등 일학습행제의 성과가 나타나면서 기업현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일학습병행제가 근로자 채용과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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