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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설립 60주년 기념사업단 구성지역사회와 함께 세계화를 선도하는 명품대학으로 도약하고자
▲대구한의대 설립60주년기념 발전기금 전달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2019년 설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단’을 구성하고 제2창학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대학부속병원의 전신이며 대학의 모태가 된 “제한의원”의 개원년도인 1959년을 대학의 설립연도로 설정하고 2019년 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학교법인 이사회와 총동창회, 학교 구성원 등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설립 이후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세계화를 선도하는 명문사학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는 3개 캠퍼스(수성, 삼성, 오성)에 4개 단과대학 15개 학과, 11개 학부, 26개 전공을 두고 있으며 7,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설립 6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60주년기념사업단”을 구성하고 비전선포식, 역사관 건립,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지원 프로그램의 확대 등 다양한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와 더불어 제2 창학을 목표로 대·내외적으로 기금 모금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모금된 기금으로 지역사회를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건학정신을 실천하고 계승하는데 전액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건학이념을 계승 유지하고 대학의 비전인 지역사회와 함께 세계화를 선도하는 명품대학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게 될 것이다.

변창훈 총장은 “자발적으로 기금 모금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준 학생대표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고마움에 대한 보답으로 대학구성원의 일원으로서 기금 모금에 동참하겠다.”고 하면서 즉석에서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였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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