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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에 ‘고령메주’ 선정'고령메주' 장류업계 경쟁력를 갖춘 기업 중의 하나
▲2017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에 ‘고령메주’ 선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장류 제조업체로 38년째 가업을 계승해 가고 있는 고령메주(대표 이진호)가 2017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에 선정되었다.

'고령메주'는 이진호의 부친(이태곤)이 79년 11월에 설립하여 메주 및 간장 제조업체로서 메주라인 자동화 설비구축 및 저온저장 시설 설비 등으로 2016년도 '경상북도지사 표창장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IT상'을 수상 한 장류업계 경쟁력를 갖춘 기업 중의 하나이다.

이에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9월 30일 현판 제막식에서 “지역 경제 성장의 근간인 전통산업을 이어온 향토뿌리기업 이진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산업을 유지해오는 향토뿌리기업이 100년 역사로 이어나가도록 꾸준한 관심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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