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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열정과 하나된 화합으로 상주인의 저력 과시
▲이정백 상주시장이 상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올해 영예의 상주시민상을 받은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상주시는 12일 상주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이 주인입니다’라는 주제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경상북도립 교향악단의 식전 공연,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주시민상 시상, 시민의 노래 제창, 퍼포먼스, 초청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년과 달리 단독행사로 개최해 의미 있는 축하의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2017 상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시민이 상주의 주인임을 재확인하는 뜨거운 열정과 하나된 화합으로 상주인의 저력을 과시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의 기상을 한껏 드높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도 농업기술원 유치로 상주가 만년 2등의 꼬리표를 뗄 수 있었던 것은, 한 층 성숙된 시민의 하나된 힘의 결과라며 시민 여러분께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영예의 상주시민상은 학술교육 부분 박근조(61세, 상주고등학교 교장), 사회복지 부문 우병학(56세,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 청소년분과위원장), 특별 부문 변태석(80세, ㈜비앤비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회장)가 각각 수상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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