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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형 건설사업장과 벤치마킹 실시청렴한 기술직 공무원의 역량 향상 목표
▲구미시는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술부분 역량 향상을 위해 대형 건설사업장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구미시에서는 지난 19일 기술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의 체계적인 시공·품질·안전관리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와 기술부분 역량 향상을 위해 대형 건설사업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대형 건설사업장인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과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구포~덕산, 구포~생곡)의 터널 및 교량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상황과 시공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기술정보에 대한 질의와 토의로 업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벤치마킹을 마친 교육생은 "건설현장의 조건에 적합한 공법과 시공 요령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됐고. 날로 발전하고 있는 건설공사 신기술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그린시티, 국제 안전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구미시 건설을 위해 건설행정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칠 감당담담관은 “앞으로도 시설직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고 소통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 및 건설사업장 벤치마킹 등을 실시해 이론과 현장을 병행하고 실사구시(實 事求是) 행정을 구현해 재정 낭비를 방지하고 건설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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