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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건강위원들, 우수마을 견학강릉 ‘솔 바람길 걷기코스’ 벤치마킹해
▲울진군 건강위원들이 ‘2016년도 강원도 건강플러스 마을 만들기사업 최우수 마을’인 강릉시 주문진읍 건강마을을 견학, 벤치마킹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울진군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매화면과 죽변면 건강위원 33명이 20일 ‘2016년도 강원도 건강플러스 마을 만들기사업 최우수 마을’인 강릉시 주문진읍 건강마을을 견학했다.

주문진읍 건강위원회는 강원 도립대학교 내 소나무숲과 주문진중학교 인근에 ‘솔 바람길 걷기코스’를 조성해 주민주도로 주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직접 길을 만들고 재능기부로 재미있는 글귀의 푯말을 만들어 곳곳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우수사례로 선정된 마을이다.

이번 견학을 통해 울진군과 지리적 여건이 비슷한 우수마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주민주도형사업인 건강새마을사업을 시행하는 마을 건강위원들의 만남을 통해 우수건강마을 운영 및 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건강새마을 건강위원은 “피톤치드가 풍부한 소나무향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산소를 맡을 수 있는 주문진읍의 솔바람길 걷기코스를 울진에 접목하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며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위한 주민 주도의 주민참여형 사업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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