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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 목적
▲김주영 청장직무대리가 입영문화제를 찾은 내빈과 함께 추억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제50보병사단은 24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의 하나로 제50보병사단에서 입영자와 가족, 친구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에 접어든 입영문화제는 ‘입영이 곧 이별’이라는 생각에서 탈피해 다채로운 공연 등 생동감있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군복무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청춘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입영자와 가족 모두에게 추억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병무청과 입영부대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편지쓰기’, ‘즉석사진 촬영 서비스’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과 ‘마술공연’, ‘군악대 연주’ 등 병무청과 50사단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행사에 참여한 입영자와 동반 가족,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김주영 청장직무대리는 “입영 현장이 청춘의 도전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장이 돼 병역을 이행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긍지를 느끼고 자랑스럽게 이행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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