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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치수사업, 도내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 금오천 3단계 완료 호평
▲구미시가 경상북도의 ‘2017년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시(市)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구미시가 경상북도의 ‘2017년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시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지방하천 정비사업 안전관리,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의 지표를 평가항목으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구미 금오천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 의 3단계 사업(금오초교~금오산네거리) 완료와 성공적인 금오천 통수식으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미시는 드론을 이용해 지방하천 16곳에 대한 항공사진첩 제작을 마무리해 관내 지방하천의 유지관리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개최된 금오산 벚꽃축제 때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으로 지방하천 홍보영상 제작 등도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 장덕수 건설과장은 “앞으로 관내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등 총 148개 하천, 410km에 대해 안전한 관리로 재해를 예방해 주민들의 공공복리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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