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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육상 및 롤러경기단, 전국체전서 맹활약육상경기단 동메달 1개, 롤러 경기단 금메달 2개 수확
▲충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유정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제 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동메달 1개, 롤러 경기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유정미 선수는 여자 멀리뛰기에서 6m 6㎝를 뛰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1위 선수와 4㎝ 모자란 간발의 차이다.

롤로경기단에서는 2017년 입단한 김진영 선수가 T 300m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 경신을 목표로 출전했으나, 전국체전 강화훈련 중 허리부상으로 한국 신기록 경신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24초 190으로 올해 국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여수 시청 박형상 선수를 0.032초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또 EP10000m 1위 롤러경기단 우효숙 선수는 32세의 나이로 선수생활을 은퇴하는 마지막 전국체전에서 투혼을 발휘해 안양시청 유가람 선수와 경남도청 최예운 선수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연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충주 종합 운동장을 비롯한 인근 71개 경기장에서 26일까지 열린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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