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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국화와 삼성현의 만남가을의 풍요로운 정취와 국화향 가득 담아 볼거리 제공전시
▲ 가을의 풍요로운 정취와 국화향 가득 담아 볼거리 제공전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경산시에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 7일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제12회 경산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국화와 삼성현의 만남”이란 주제로 삼성현의 얼이 살아 숨 쉬고 경산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리며, 가을 정취와 국화가 어우러진 전시회가 지치고 바쁜 일상의 시민들에게 잠시라도 삶의 여유와 휴식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산시 국화전시회에는 ▲3,500점에 이르는 국화 분재작 ▲대국, 소국, 다채로운 조형작 ▲우수화훼와 야생화 특별전시 ▲야생화 심기 ▲국화차 시음 ▲우리쌀로 만든 우리음식 ▲다도 체험과 전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산시장(최영조)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국화전시회 관람을 통해 시민들이 가을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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