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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의 사랑나눔양치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구강청결제 1,5000개 전달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에서 구미시의 양치가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에 써달라며 구강청결제(가글, 250ml) 15,000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구미시는 지난 26일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의 후원으로 양치가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에 구강청결제(가글, 250ml) 15,000개를 전달했다.

강경구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 아시아대표는 “저희 재단은 유엔이 추구하는 세계 평화와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방면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백인엽 주민복지과장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재단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에 행정적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 아시아 본부는 유엔공보국(DPI) 소속의 비정부 단체(NGO)로 세계의 평화와 인권향상, 여성폭력예방과 지위향상, 아동 및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문제에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2016년 7월 구미시 봉곡동에 설치된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 아시아본부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국내 후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연계 시스템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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