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울릉도
울릉도 어르신들을 위한 오토지팡이 기증이명아 바이타스포츠 대표, 정광태 울릉도 홍보대사 기증

▲이명아 바이타스포츠 대표, 정광태 울릉도 홍보대사가 울릉도 어르신들을 위해 오토지팡이를 기증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를 지키는 울릉도 어르신들을 위해 바이타스포츠 이명아 대표가 50개의 오토지팡이를 기증했다.

이는 울릉도(독도) 홍보대사 정광태씨가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이 대표가 그 뜻을 같이 해 오토지팡이를 기증하게 된 것이다.

울릉군 입도가 여의치 않았던 이 대표를 대신해 정 홍보대사가 오토지팡이 50개를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 신창근 지회장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울릉군청에서 가졌다.

이 지팡이는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에서 몸이 불편해 지팡이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 홍보대사는 “독도를 지키고 있는 울릉도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들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지팡이와 함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창근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장은 “독도와 함께 울릉도 노인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 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는 등 훈훈한 자리로 마무리됐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