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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도지사 대한민국지방자치박람회 지방분권 강조여수세계박람회 지방분권 여수선언 발표
  • 여의봉 이동규 기자
  • 승인 2017.10.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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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여의봉, 이동규 기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개최한 지방자치 박람회와 지방자치 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주민자치와 풀뿌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을 강조했다.

경북도지사이자 대한민국 도지사협의회장으로 지방자치박람회에 대통령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각종 회의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4대협의체(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26일에서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민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주제로 ‘주민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주민자치를 확산한 주요정책과 우수사례 등을 전시했다.

대통령은 17개 시도지사들의 간담회가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기념식에서 지방4대 협의체장들이 지방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여수선언’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여수세게박람회장에서 경북도 우수정책관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북도청 청사 안내로봇인 ‘로미’가 경북도의 우수정책을 소개해 큰 화제가 되었다.

공공기관 최초 AI로봇인 ‘로미’는 문 대통령에게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디딤돌로 30개구 300만명이 참석하는 행사인 엑스포에 대통령님의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큰 웃음으로 화답했다.

경북도청 신청사의 외형을 본 딴 경상북도 홍보관에서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과 신라문화 재조명을 통한 실크로드 국가와의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실시되는‘2017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대장정’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5회 지방자치 박람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우수정책관, 지방자치정책관 등 전시부스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여의봉 이동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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