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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우체국에서 ‘우체국 작은 대학’ 개소식우체국 작은 대학! 문화 소통공간으로 첫발
▲강성주 경북지방우정청장 경주안강우체국에서 '우체국 작은 대학' 개소식 행사를 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6일 경주 안강우체국에서 문화소통공간으로 첫발을 내딛는 ‘우체국 작은 대학’ 문을 열었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 여유 공간을 활용해 쉼터 제공과 컴퓨터를 비치해 앱제작, 자서전쓰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컴퓨터기초, 컴퓨터 심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생은 24명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지역봉사기관으로 고객중심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 우체국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애쓰기 위해 '우체국 작은 대학' 운영을 하게 된 것이다.

강성주 경북지방우정청장은 “다양한 강좌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로 자리 매김해 문화소통공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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