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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대상 수상울진참식품영농조합법인의 드라이된장 수상
▲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드라이된장의 울진참식품영농조합법인의 정춘희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울진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대구 MBC 대장금 장터에서 열린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 경북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 농협경북지역본부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엄선된 우수농산물 130점이 출품됐다.

울진군에서는 곡류 등 3개 분야 5점을 출품해 23개 시·군에서 출품한 최고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중 울진군에서 출품한 울진참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북면 정춘희)의 드라이된장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당당히 전체 대상(상패와 상금 50만원)을 차지했다.

품평회와 별도로 지역우수농산물 판매행사도 병행해 울진군에서 7개 업체가 참가해 총 5,740천원의 농가소득을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판매물품이 모두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입증됐듯이 울진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울진군의 친환경농산물의 이미지를 제고해 소비자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소비촉진과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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