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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경주엑스포..개막 초읽기뮤지컬공연단, 세계공연단 속속 입국, 리허설로 분주
▲ 베트남 엑스포 개막공연 리허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경상북도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사 준비를 마치고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세계민속공연 공연단과 개막 초 열리는 공연단들도 속속 입국해 최종 리허설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 개막일 전야인 오는 10일 저녁 8시 호찌민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800년의 약속’공연으로 스타트를 끊는다.

뮤지컬 ‘800년의 약속’ 팀은 지난 6일 호찌민시에 입국해 연습과 리허설을 하고, 오는 10일 최종 리허설을 거쳐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13개국, 15개팀이 참여하는 세계민속공연 참가단 중 슬로바키아, 러시아, 중국 닝샤, 캄보디아 공연단은 10일 도착해 공연 리허설을 진행한다.

특히 러시아와 캄보디아 공연단은 11일 저녁 7시 응우엔후에 거리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전 세계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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