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세상은 즐거운 학교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검사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네일아트, 헤어, 요리사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로상담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막연하게 머릿속에만 있던 직업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어 좋았으며, 더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익창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학습, 진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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