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달성 봉사단 한마음축제'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100년 달성 봉사단은 지난 8일, 9개 읍면의 100년 달성 봉사단원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100년 달성 봉사단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문화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쓴 단원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윤순복 단장은 “오늘 행사가 단원들에게 봉사자로서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고, 달성군의 위상을 높이는 구심점으로서 봉사단원의 역할을 재다짐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달성군을 홍보하는 일꾼들로서 긍지를 가지고 봉사단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00년 달성 봉사단은 지난 2012년 7월, 달성군의 100년 달성 기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관내 여러 행사에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주말과 휴일에는 사문진 나루터, 화원동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봉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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