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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경주 보문단지 둘레길 환경정화활동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전 직원 참여, 지역 소통 사회공헌 활동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직원들이 보문단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는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하나로 지난 10일 보문단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보문단지 둘레길 10km를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2013년 경주에 설립된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건천읍 매래로 일대를 비롯해 벽도산 및 송화산 정화활동, 서천교 갈대군락지 정화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

한편 국내·외 학술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식교류 증대를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경북과학축전, 경주시 과학문화아카데미 등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도 참여해 국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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