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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대구시 북구 협의회, 의성군 춘산면으로 봉사활동 나서일손 부족한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 도와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와 대구시 북구협의회 회원들이 사과 수확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산면 금오리 과수원을 찾아 일손을 거들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와 대구시 북구협의회가 지난 3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 50여 명(북구협의회원 30명, 의성군협의회원 20명)은 사과 수확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산면 금오리 과수원을 찾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시 북구협의회가 지난 6월 다문화교류차 춘산면을 방문했던 것이 인연이 돼 한번 더 진행됐고, 또한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높였다.

농가 주인은 “일손이 부족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도움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님들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김장담그기 사업 등 활동을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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