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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이유·간식만들기 체험교실 운영매월 제공되는 보충식품 패키지 재료를 이용한 요리
▲울진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대상으로 이유식 및 간식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울진군은 오는 15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대상으로 이유식 및 간식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유·간식만들기 체험은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월 공급되는 보충식품 패키지 재료를 이용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15일 오전·오후 2회에 거쳐 50여 명의 대상자와 함께 달걀샐러드, 당근머핀을 만들어 즐겁고 재미있는 요리,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행복한 요리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평해보건지소에서도 상·하반기 나눠 임산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이유․간식 요리교실을 운영해 2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이유·간식 요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중한 아이들의 평생건강을 기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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