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6일 경주안강우체국에서 3D 프린팅 시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수성우체국에서 3D 프린팅 시연회를 가진다.
일상생활에 쓰임이 확산되고 있는 3D프린터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 효과 등 다양한 정보를 우체국을 찾는 이용고객과 지역 청소년 등 에게 알려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도입과 활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시연 기간 3일 간 3D 프린팅에 관심 있는 주변 학교에서는 단체견학도 가능하며 피규어 출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수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이러한 행사를 많이 개최해 우정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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