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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중소기업 상생발전 방안 모색제2회 동반성장협의회서 혁신과제 발굴미팅ㆍ동반성장 아카데미 진행
▲'제2회 KORAD 동반성장협의회 총회' 참석자들이 2017 경북지역 동반성장 아카데미 강연을 듣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경주 보문단지 스위트호텔에서 2017년도 제2회 ‘KORAD 동반성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KORAD 동반성장협의회(수탁기업협의회)는 공단과 협력 중소기업 간 소통 및 정보교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도기술, 수산이앤에스 등 9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공단은 이날 사회혁신을 위한 공단과 협력사 간 열린 혁신 과제발굴 타운미팅에 이어 중소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와 ‘경북지역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열어 수위탁기업 간 공정거래 사례와 법률,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 4차 산업혁명과 기술혁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은 동반성장협의회에서 도출된 중소 협력사의 니즈 해결을 위해 성과공 유제 및 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공단 조병옥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 협력기업 모두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실현 및 방폐물 산업 생태계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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