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대구 김도희기자]대구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1주일 연기됨에 따라 초, 중학교 중 재량휴업일로 정한 학교는 계획대로 재량휴업을 실시하고 그렇지 않은 학교는 원래 계획대로 10시 등교한다.
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와 대구일과학고를 제외한 모든 학교는 휴업을 하며 고3 수험생은 등교하지 않으며 교사들은 정상출근한다고 발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비상연락망을 통해 모든 학교에 긴급상황에 따른 조치를 신속히 전달하여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찰의 협조 및 교육청 자체 경비 인력을 충원하여 시험문제지 보관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였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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