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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경지구 자족시설 상업 근린상가 주차장 등 공급벤처기업집적시설, 업무시설, 주차장, 학원, 의료시설, 창고시설 ,상가시설
▲대구연경지구 자족시설용지 토지이용계획도 ⓒ국제i저널

[국제i저널= 대구 김도희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연경지구 자족시설용지, 주유소용지 등 6필지 42천㎡를 일반실수요자 대상으로 11.15일에 공급공고을 했다.

금번 공급하는 자족시설용지(3필지) 및 주유소용지(2필지)는 입찰방식, 종교시설용지(1필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하며 신청접수 기간은 11.27(월)~11.28(화)로 인터넷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자족시설용지란 벤처기업집적시설, 업무시설, 주차장, 학원, 의료시설, 창고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가능하고 연면적의 30%미만(주용도가 70%이상)은 상가시설이 가능한 복합시설용지이다.

광필지로 토지분할(1,650㎡ 이상)이 허용되며, 토지납부는 3∼5년 분할납부로 계약보증금 10%,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가능합니다.

대구연경지구는 대구시 북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공공주택지구로 46만평 규모, 7,907세대(21천명)가 입주하며, 2014년 5월 공사착공하여 2018년 12월 사업준공 예정으로 팔공산 자락 동화천변에 위치하여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고 인근에 성숙된 이시아폴리스, 동서변지구와 더불어 거점도시로 조속히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업지구와 연결도로가 왕복6차로로 확장 개통되고 대구4차순환도로가 지구인근을 지나가 우려된 교통난 해소는 물론 도심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사업지구내 공동주택지, 단독주택지, 상업용지 등은 높은 경쟁률로 전량 매각되었고 금회 공급분이 일반실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유일한 잔여물량이다.

LH 관계자는 “최적의 활용부지로 투자가치가 높고 매각 문의도 많은 상황이어서 투자자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라고 밝혔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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