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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구지역본부, 학습용 스탠드 기탁 및 교육기부 협약식 체결청소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공헌 봉사활동 펼쳐
▲한전 대구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이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위한 고효율 학습용 스탠드 기탁과 교육기부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한전 대구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14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위한 고효율 학습용 스탠드 기탁과 교육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역 아동·청소년 맞춤형 특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기탁식은 올해 상반기에 이미 시행된 관내 저소득층 중학생 32명을 지원한 것에 이어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우수한 성적의 학생 중 저소득 가정 54명이 고효율 LED 스탠드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또한 기탁식에 이어 대구 서부교육지원청과 정신장애인 지원 클럽하우스인 (사)대구위니스 2개 기관과 공동으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해 소외계층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내년도 초등학교, 중학교에 도서 및 교육설비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전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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