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안동
안동시, ‘제25회 경북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개최주체적 지도자의 자질함양과 화합 도모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25회 경북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경북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는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자립생활지원, 정보접근성 등 다양화된 욕구증가에 따른 회원을 대변하고 이끌 수 있는 일선 지도자의 지도력을 강화하며, 주도적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발전에 일익을 다하며, 사회인식개선을 선도하는 주체적 지도자의 자질함양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지체장애인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선 일선 지도자 및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에게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교육감, 김광림 국회의원, 안동시장,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의 표창 수여식과 장애인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 박성원 총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영식 협회장은 “도내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협회가 앞장서서 도내 장애인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과 경상북도 사회경제일자리 박진우 특별보좌관, 안동시청 김동룡 부시장, 안동시의회 김성진 의장 등 도내 각계인사가 참석해 지체장애인지도자와 참석 장애인을 격려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