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가 포항 지진 현장인 남정초등학교를 찾아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덕군은 지난 15일 포항지진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남정면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비교적 포항과 가까운 남정면 소재 남정초등학교는 교실 내부 벽면에 일부 균열 등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진 군수는 피해를 입은 남정초등학교와 주택들을 직접 살펴봤으며 시설물 안전진단 등을 지원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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